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3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최근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매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피터 박은 올해 10월 만 12세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7월 시험에 응시한 7,554명 중 51.6%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2년 바로 이후인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중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잠시 뒤, 로스쿨 실험에 몰입했고 이번년도 졸업했다. 직후 지난 11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대전 이혼전문변호사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1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7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망된다"고 이야기 했다.